정성복 시장구조개선청책관-신동열 카르텔조사국장 임명

 
 

지난달 16일 취임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정창욱 시장구조개선과장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격시켜 유통정책관에 임명하는 등 국장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공정위는 전성복 기획재정담당관을 시장구조개선정책관, 신동열 경쟁정책과장을 카르텔조사국장에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위원회소식을 통해 밝혔다.

기획재정담당관에는 박세민 기업거래정책과장, 경쟁정책과장에는 선중규 시장감시총괄과장, 시장구조개선과장에는 김문식 서기관, 시장감시총괄과장에는 한용호 제조업감시과장, 제조업감시과장에는 심재식 혁신행정법무담당관, 기업거래정책과장에는 박종배 경쟁심판담당관, 경쟁심판담당관에는 권혜정 서기관, 혁신행정법무담당관에는 피계림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가맹거래조사팀장에 김상윤 서기관,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장에 고영환 서기관을 승진시켜 각각 임명했다.

정창욱 새 유통정책관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특수거래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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