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이 현대인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제너럴 밸런스 비타민 D(사진)’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뼈의 형성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칼슘과 인의 흡수 등에 관여한다. 최근에는 면역계, 순환계, 대사 체계 등 인체 내 모든 부분에 중요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내 활동 시간이 많고 외출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 탓에 현대인들의 비타민 D 결핍은 심각한 상태다. 실제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80~90%가 비타민 D 부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2017~2021년) 영양결핍과 비만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7년 대비 비타민 D 결핍 환자가 186.3%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너럴 밸런스 비타민 D는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용이한 활성화 형태의 비타민 D3를 함유해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120년 전통의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 D3만을 사용했으며 정제 한 정당 2000 IU가 함유돼 하루 한 정으로 부족한 비타민 D를 충분히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섭취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로 목 넘김이 편하며 하루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지쿱 마케팅 담당자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햇빛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D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새롭게 출시된 제너럴 밸런스 비타민 D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해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성분과 정제 크기, 부원료 등에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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