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혜심원서 200여 포기 담그며 즐거운 시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2022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를 17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3년 만에 재개된 김장 나눔행사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진행됐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혜심원 아동들과 함께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2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08년부터 15년 동안 김장철마다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Casa Herbalife Nutrition)’을 통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는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승욱 대표이사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돼 더욱 뜻이 깊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아이들이 올해도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을 중심으로 어린이재단, 상록보육원,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 등 6개 기관을 16년째 후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