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적극 지원키로

▲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왼쪽)가 10일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당뇨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왼쪽)가 10일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당뇨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한국당뇨협회와 8년 연속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산하의 비영리법인 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한 최초 기업으로 대국민 대상 당뇨 예방 및 지원 활동을 함께 해왔다. 당뇨협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허벌라이프의 당뇨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당뇨는 평소 균형잡힌 식사를 통한 혈당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그동안 당뇨협회와 함께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및 관리를 도울 수 있는 대국민 당뇨 강좌, 혈당 측정 캠페인, 당뇨교육프로그램 등 당뇨협회의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2년도에는 2형 당뇨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제26회 당뇨교육캠프를 후원하기도 했으며, 올해에는 당뇨협회가 진행 예정인 ‘전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을 적극 후원해 대국민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식습관 변화 및 사회 구성 연령층의 변화로 당뇨 관리가 대국민 건강관리에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한다는 신념 아래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당뇨환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뉴트리션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당뇨협회 공식 후원 외에도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 후원 등 뉴트리션 기업으로 올바른 영양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직접판매공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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