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의원 주최-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주최하고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가 주관하는 ‘불법 다단계금융 피해사례 및 제도개선’ 토론회가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 [자료제공=소비자공익네트워크]
▲ [자료제공=소비자공익네트워크]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이 후원하는 토론회는 장지원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간사가 ‘불법 다단계금융 피해사례 및 현황’, 권오훈 차앤권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불법 다단계금융의 제도적 문제점’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금융감독원 이명규 민생금융국장, 공정거래위원회 편유림 특수거래과장, 백대웅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 좌장은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장이 맡는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김희곤 의원은 유사수신행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유사수신행위법(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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