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앤트리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7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충남 보령시에 주소를 둔 앤트리는 2017년 ㈜애드올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한 후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1년 등록지를 충남도로 변경하고 지난해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애드올은 2018년 다단계판매 매출액이 109억원(부가세 포함)에 달하기도 했지만 2021년 4억8000여만원으로 쪼그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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