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와 공제거래 계약을 25일 오후 6시 30분부로 재개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특판조합은 지난 18일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와 체결한 공제계약을 중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다단계판매 업체 주요 정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29억3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2년 8월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회사의 같은 해 매출은 20억9000여만원이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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