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이력서 사진이 합격여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이력서 사진을 재촬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취업준비생 786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이력서 사진이 합격여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 87.8%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 ‘그렇지 않다’고 답한 취업준비생은 12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4.21 12:46
-
-
-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실제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얼마만큼 투자하고 있을까.취업포털 강사닷컴이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74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 설문을 시행한 결과, 1주일 평균 자기계발 시간은 2.9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구직 상태 별로는 ‘프리랜서’가 3.3시간으로 1위에 올라 자기계발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자기 시간을 갖기 어려운 직장인은 이보다 1시간 적은 2.3시간에 그쳐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이 밖에 주중 자기계발 할애 시간은 △‘대학생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4.07 10:51
-
-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물가상승 항목은 2년 연속 ‘식비’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대학생 92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체감물가’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53.7%)이 ‘식비’의 물가 상승을 가장 크게 피부로 체감한다고 대답했다.‘식비’는 작년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미친 물가’ 항목에 등극했다. 이어 ‘교통비’(14%), ‘등록금’(9.1%), ‘자취, 하숙비, 기숙사비 등 방세’(7.9%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4.01 12:00
-
-
온라인상에서 횡행하는 사기성 거래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이 4월 한달간 '사기피해방지의 달(Fraud Prevention Month) 국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기피해방지의 달 캠페인은 소비자거래 분야 국제전문기구인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 회원국들이 사기성 거래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대처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제 홍보활동으로, 소비자원은 4월 한달 동안 온라인거래에서 자주 나타나는 소비자피해 사례와 대응방법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
경 제
노태운기자
2015.03.31 09:04
-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이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컨슈머는 상품 및 서비스의 합리적인 선택에 필요한 비교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로, 블로그, SNS 등 온라인 매체 활용능력이 뛰어난 네티즌은 누구나 스포터즈로 지원할 수 있다.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앞으로 2년간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 올라갈 제품․서비스 평가 및 이용후기를 작성하고,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한 비교정보 확산 등 활동을 하게 된다.지원을 원하는 사
경 제
노태운기자
2015.03.30 16:40
-
채용정보 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가 20대 이상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희망연봉과 만족도’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둘 중 한 명(45.1%)은 올해 연봉협상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 ‘만족한다’ 응답자는 이의 1/3수준인 ‘16.0%’에 불구했으며, ‘그저 그렇다’는 38.9%로 대다수의 직장인이 올해 연봉협상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연봉협상 결과에 대해 ‘대기업’(28.6%)종사자가 가장 만족하고 있었으며, 이어 ‘중견기업’(25.0%), ‘중소기업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30 12:22
-
2014년 기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ITU)에 선언된 우리나라의 표준특허 보유건수(누적)는 전년대비 22.3%가 증가하여 전 세계 표준특허 건수 증가율 16.7%를 상회하며, 5년 연속 세계 6위를 차지했다.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표준특허센터)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에 선언된 표준특허 전체 건수는 9520건에서 11,107건으로 전년대비 16.7%가 증가했으며, 우리나라의 표준특허 보유건수는 394건에서 482건으로 전년대비 22.3%가 증가하여 전체 증가율보다 5.6%p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것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25 13:02
-
-
서울시는 최근 일부 대부업체가 선이자 수취 후 이 사실을 부인하며 대부원금 및 이자 전부를 갚으라고 요구하거나, 대신 송금받아 전달했다가 실제 쓰지도 않은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요구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23일 '불법사금융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선이자를 지불했다면 추후 갚을 금액은 선이자를 제외한 금액과 이를 기초로 계산된 이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현금으로 선이자를 대부업자에게 전달, 돈을 준 증거가 남지 않아 대부업자의 불법 청구에 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23 12:00
-
-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사업장이 미도입 사업장에 비하여 고용안정성이 높고, 고용창출 효과도 크며 청년층 신규채용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및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선,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은, 조사대상 전체 사업장(9034개소)의 9.4%(849개소)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장의 도입 비율이 13.4%로 300인 미만 사업장(7.9%)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미도입 사업장(8185개소) 중 도입 계획이 있는 사업장 비율은 27.8%(2273개소) 수준으로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20 12:37
-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직원을 충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종업원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50.6%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은 44.7%였고, 4.6%는 ‘미정’이라 답했다.이는 지난해(2014년) 동일 조사결과(채용계획이 있다 45.1%)와 비슷한 수준이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20 12:22
-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배진철)이 연구직(5급 정규직 1명)을 공개 채용한다.지원 자격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와 관련된 분야의 경제학, 경영학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와 같은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중 조정원장이 이와 상당한 실무 경험(경제분석, 계량분석 등 실증 연구) 또는 연구업적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산업조직론, 응용계량, 응용미시, 산업경제학, 법경제학, 전략경영, 계량마케팅 분야 박사를 우대한다.원수 접수는 30일(월)까지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공정거래조정원은 2007년 공정거래법(독
경 제
노태운기자
2015.03.19 12:15
-
중소기업청은 엄선한 소수정예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사업 업종* 중심의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신설·운영한다.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준비된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교육→점포 경영체험→멘토링→정책자금’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번 소상공인 사관학교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214명이 신청하여 창업적성검사,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42명이 선발되었다.선발된 교육생은 연령별 분포는 20대 19.7%, 30대 31.7%, 40대 31%, 50대 이상이 17.6%로 나타났으며, 창업아이템 유형별로는 외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18 11:43
-
중장년 채용이 중소, 중견 기업의 경영성과 달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취업포털 파인드잡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389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3년간 중소, 중견기업 10곳 중 8곳은(83.5%) 중장년 채용 경험이 있으며, 69.2%가 이들이 ‘경영성과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중장년 채용을 통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중장년 채용 경험이 있는
경 제
김순희기자
2015.03.1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