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에 투자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주식형 쿠폰’을 주고 단기간에 쿠폰의 가치를 상승시켜 고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1만4000여명으로부터 390억여원을 받아 챙긴 무등록 다단계판매 업자가 구속됐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해외법인 부사장 A씨, 국내 대표 B씨 등 4명을 방문핀매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전국 센터장 12명을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인 사무실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등에 11개 센터에서 “미국 유타주에서 인터넷 쇼핑몰 등을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가 신제품 ‘XS(엑세스) 에너지껌(사진)’을 25일 출시했다. XS 에너지껌은 암웨이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XS’가 선보이는 최초의 껌 제품으로, 중간층에 자일리톨 결정을 함유한 3단큐브 형태로 만들어졌다.상쾌한 라임 맛을 지닌 에너지껌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활력을 제공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에너지껌 1개에 비타민B3 4.5mgNE, 비타민B5 1.5mg, 비타민B6 0.45mg, 비타민B12 0.72µg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1일 영
중국 직소판매 등록업체 3곳이 지난해 글로벌 직접판매 매출액 톱1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직접판매업 전문지 다이렉트 셀링 뉴스(DSN)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매출액 상위 100걸(2017 DSN Global 100)'에 따르면 미국계 암웨이(Amway)는 지난해 2016년 전세계시장 매출액이 전년(2015년 95억달러)보다 7억달러 줄어든 88억달러를 기록했지만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에이본(Avon, 57억달러), 허벌라이프(Herbalife, 45억달러), 독일계 Vorwerk(42억달러)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신나는 놀이축제가 열린다.한국암웨이(www.amway.co.kr)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구의문에서 하자센터와 공동으로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한국암웨이가 하자센터, 연세대학교 등 민관산학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창의인재 육성사업인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6년 째를 맞았다. 계절마다 개성있는 도시형 팝업놀이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환절기 바쁜 업무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직장인들을 겨낭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새 단장을 하고 나섰다.과로에 시달려 피로를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은 홍삼이 좋다. 하루 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봐 눈이 피로하다면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나 오메가3,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고생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 장이 불편한 경우라면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현대인을 위한 대표 건강기능식품 ‘홍삼’ 꾸준한 인기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홍삼은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표적인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엘파이브엠(대표이사 김승권)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주소를 둔 엘파이브엠은 12일 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864호)으로 등록했다.이로써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다단계판매업체는 50곳으로 늘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헵시바엘과 체결한 공제계약을 18일 오후 6시 해지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헵시바엘은 2009년 10월 자연환기시스템으로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2년 11월 엘에스글로벌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난해 4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헵시바엘은 2015년 36억70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이중 14억18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수복강녕(壽福康寧)을 기원하는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임산부와 중장년층, 노인 등 혈행과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사람을 위한 ‘뼈&에너지 건강 선물세트’, ‘혈행&멀티 건강 선물세트’와 일상 속 에너지가 필요한 회사원 및 수험생을 위한 ‘활력증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또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허벌 알로
직접판매업체 (주)하이리빙이 매출 부진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회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리빙의 지난해 상품매출액은 460억2111만원으로 전년(2015년 535억7356만원)에 비해 13.6%(75억5245만원) 줄었다.하이리빙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한 2015년 다단계판매 매출액은 589억3133만원이었다. 이는 상품매출액 535억7356만원에 부가세 10%를 더한 금액에 같다.다단계판매업체는 매년 재무제표상 매출액과 함께 부가세 포함 매출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베스트웨이, 퀘니히코리아(주)가 조합의 시정요구에 대해 각각 11일, 13일 이행을 완료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베스트웨이는 허위자료 제출 및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조합으로부터 시정요구 조치를 받았다.퀘니히코리아는 같은 달 30일 청약철회에 대한 대금환급의무 불이행 및 월매출 신고 의무 미이행으로 공제계약 시정요구 조치됐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더블위즈(대표자 장육식), 모태로주식회사(대표자 서석해), (주)오페콤뮨(대표자 최한정)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시 서초구에 주소를 둔 더블위즈와 오페콤뮨은 이달 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모태로는 지난달 22일 공제계약을 체결한 후 경기도에 등록했다.이로써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다단계판매 업체는 87개로 늘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한국화장품(대표자 이용준)과 후원방문판매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한국화장품은 이달 5일 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후원방문판매업(서울 후-제693호)으로 등록했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한국화장품의 후원방문판매업 등록은 7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2012년 8월 18일 시행된 개정 방문판매법(법률 제11324호)에 의해 신설된 후원방문판매는 기존의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판매원 본인 및 직하위 판매원의 실적에 따라
한국암웨이(www.amway.co.kr)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2017 웰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행사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17’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웰니스 심포지엄’은 한국암웨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 Korea),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형 웰니스’를 주제로, 치료 중심에서 예방 및 관리 강화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헬스
(주)에이풀(대표 신지윤)이 다단계판매 영업 10년 만에 매출액 700억원을 돌파했다.회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에이풀의 상품매출 등 총 매출액은 712억3707만원으로 전년(2015년 474억1966만원)에 비해 238억1741만원(50.2%) 중가했다. 영업이익은 7억7968만원에서 68억105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7억1014만원에서 51억4205만원으로 늘었다.다단계판매업체는 매년 재무제표상 매출액과 함께 부가세 포함 매출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판매원에 지급할 수 있는 후원수
다단계판매 업체가 다단계판매원에게 재판매가격 유지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대다수 다단계판매 업체들이 잘 알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4년 7월 다단계판매 업체 A사에 대해 소속 판매원이 회사로부터 구입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팔지 못하도록 강요했다는 이유(재판매가격 유지행위)로 시정명령을 받았다.◆다단계판매 업체 ‘재판매가격 유지 행위’ 공정위서 시정명령A사는 공정위 시정명령에 불복해 같은 해 10월 서울고등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하자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지난해 11월 판결이 확정됐다.A사가 공정위
다단계판매 업체 (주)아프로존이 지난해 매출액이 감소했다.회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로존의 지난해 상품매출액은 707억3495만원으로 전년(2015년 941억1430만원)에 비해 233억7935만원(24.8%) 줄었다. 영업이익은 146억6554만원에서 49억383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03억7421만원에서 26억2625만원으로 감소했다. 아프로존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2015년 부가세 포함 매출액이 1035억2573만원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감사보고서에 기재한 상품매출액에 부가세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아프로존 대표이사가 김봉준씨에서 차상복씨로 변경되었다고 10일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회사 주소도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길(역삼동)에서 논현로 72길로 바뀌었다.아프로존은 2013년 2월 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미국계 직접판매 업체 뉴스킨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서 올린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뉴스킨코리아의 지난해 상품매출액은 5390억5360만원으로 전년(2015년 5298억1985만원)보다 1.7%(92억3375만원) 증가했다.뉴스킨코리아는 2013년 상품매출액이 전년보다 52.4% 늘어난 5512억1538만원을 기록하며 부가세를 포함한 다단계판매 매출액(5607억4200여만원)이 처음으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상품매출액은 2014년 5329억1538만원, 2015년
봄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소송 사건 선고가 다음달 12일 내려진다.서울고등법원 제2행정부(재판장 김용석 부장판사)는 7일 열린 심리에서 봄코리아와 공정위 측이 추가로 제시할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변론을 종결하고 5월 12일 판결선고를 내리겠다고 결정했다.이날 심리에서 공정위 측 대리인 한경수 변호사는 “서울YMCA 측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사실조회 신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15년 5월 서울YMCA 시민중계실이 “소비자고발이 접수되었다”며 봄코리아(당시 아이에프씨아이) 등 이동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 김현수 아시아 부사장이 지난달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한국법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7일 밝혔다. 대한상의가 주최하는 ‘상공의 날’ 표창은 기업경영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국가경제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장,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시상으로, 상공인들에게는 '명예로운 상'으로 통한다. 시크릿 김현수 아시아 부사장은 기업 경영이념이 투철하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