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라코리아(유)가 다단계판매 900억원대 매출 실적을 재현할 수 있을까.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안티 에이징&웰니스 전문기업 니오라(Neora, LLC)가 1월 24일 ACN코리아(유)를 인수했다.탄탄한 고객층과 입증된 소셜 판매영〮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티 에이징 및 웰니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니오라의 한국법인 니오라코리아(대표 김희나)는 “ACN코리아는 국내 직접판매 기업들 중 상위 20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직접판매시장 중 통신판매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독점권을 바탕으로 에센셜 서비스 부문에서 성장 중”이라며 “이번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설 연휴를 앞두고 31일 오후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성수품 수급 및 최근 경기 등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앞서 지난 25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9일부터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2024 스펙타큘라(Spectacular)’ 행사에서 한국당뇨협회와 국내 당뇨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스펙타큘라는 매년 1월 허벌라이프 멤버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는 허벌라이프의 의료 및 영양 교육 부사장이자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의장인 켄트 브래들리(Kent Bradley) 박사가 참석하는 한편 지난해 11월 허벌라이프의 라이프스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은 피엠더블유글로벌(주)의 홈페이지 주소가 www.celigin.co.kr에서 www.celigin.kr로 변경되었다고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부산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피엠더블유글로벌(주)은 2022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부산시에 후원방문판매업(부산-2022-17호)으로 등록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키토윈의 상호가 이젤피아(주)로 18일 변경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송파구에 주소를 둔 이젤피아는 2021년 7월 ㈜오르네트웍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다음달 상호를 오르코리아, 2022년 9월 키토윈으로 변경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키토윈은 2022년 9억9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억96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은 ㈜리뉴메디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29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지난 2017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게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리뉴메디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법정 후원수당 한도(35%)를 초과해 지급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9900만원 부과 결정을 받았다.공정위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리뉴메디는 매출액이 2019년 411억원(부가세 포함)에 달했지만 2020년 4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산업계와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의 주요 제·개정 현황을 공유하고 인체적용시험 설계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근력유지 또는 근기능 유지에 도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 ▶노화로 인해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스마트러닝 선두주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봉주)과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프리드라이프는 새해 2024년 첫 신규 전환 서비스로 최근 증가하는 온라인 교육 니즈에 발맞춰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웅진씽크빅의 AI 기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씽크빅 교육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국내 최다 회원수를 유치하고 있는 전과목 AI 학습 상품 ‘웅진 스마트올 키즈·초등’ ▶
지난해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1곳이 줄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2023년 4분기 중 ㈜대노라이프가 등록취소되고 신규 등록업체는 없어 12월말 전국 시도에 등록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는 77곳이라는 내용을 담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29일 공개했다.광주광역시에 등록한 대노라이프는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을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보전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10월 10일 담보금 미납,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 사유로 계약이 해지된 후 다음달 1일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이 취소됐다.지난해 4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유효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된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현행 소비자기본법 제20조의2(소비자중심경영의 인증)는 제1항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물품의 제조ㆍ수입ㆍ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의 모든 과정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영(소비자중심경영)을 하는 사업자에 대하여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인증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며 제4항에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의 유효기간은 그 인증을 받은 날부터 2년으로 한다”고 명시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 제조업체 18개사와 ‘상품 용량 등 정보제공을 위한 자율협약’을 25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18개 식품 제조업체들은 제조 상품의 용량이 축소되면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알리고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사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상품판매 페이지에 변경 내용을 1개월 이상 게시하게 된다.소비자원은 이 정보를 참가격(www.price.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지난해 12월 20일 자율 협약을 체결한 8개 유통업체의 온·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는 아이야펫(주)의 상호가 아이야유니온(주)로, 대표이사가 박기효씨에서 윤주희씨로 변경되었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주소를 둔 아이야유니온은 2019년 다사랑엔케이(주)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1년 상호를 엘에스피플(주)로, 지난해 아이야펫(주)로 바꾸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22년 엘에스피플은 65억24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일보, TV조선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객관적인 소비자 조사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한국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을 둔 우수한 품질관리와 국내 소비자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은 ㈜코스모스지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23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코스모스지는 2016년 ㈜헤베니케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837호)으로 등록한 후 2022년 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우리나라 주요 화장품 수출시장인 미국이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2023년 12월 29일 시행)’을 최근 시행함에 따라 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담당 공무원이 직접 상세하게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31일 오전 개최한다.미국에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려는 기업은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따라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안전성 입증, 중대한 유해사례 보고, 시설등록, 제품 목록 제출, 표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공정거래 정책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자문을 수행하는 2030자문단 ‘페어플레이어(Fair player)’를 구성하고 19일 발대식을 가졌다.공정위는 지난해 11월부터 서류 및 면접심사 절차를 거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20대 11명, 30대 10명 총 21명의 청년을 선발해 2030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소비자, 기업거래, 경쟁 3개 분과로 나누어 앞으로 1년 동안 공정위 정책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들의 의견 전달, 효과적인 홍보방안 발굴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한기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승욱)가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크노제놀®’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한 신제품 ‘피크노®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피크노제놀®은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인체 내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피크노® 플러스는 타블렛 형태로 제작돼 하루 1회 1캡슐만으로 피크노제놀® 60mg을 섭취할 수 있다.피크노® 플러스는 피크노제놀® 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6단체장을 잇달아 만나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가칭)’ 제정 추진에 대해 “기업들이 법 제정의 취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단체들이 적극 협조해달라”며 “필요한 경우 추가 소통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고 19일 공정위가 밝혔다.한 공정위원장이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추진을 발표한 후 곳곳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난 15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구자열 무역협회장에 이어 1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1
올해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첫 번째 온라인 교육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교육 대상은 CCM 인증 신규평가 및 재평가 희망 기업의 CCM 추진 책임자 및 담당자로, 인증제도 개요, 심사기준 해설, 우수 인증기업 사례 등을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접수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며 정원 관계상 기업당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CCM 홈페이지(www.kca.go.kr/ccm/) 교육안내→교육신청에서 하면 된다. 접수 후 실제 수강은 휴넷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된다.국무조정실은 규제심판부가 16일 회의를 열어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대규모 영업이 아닌 소규모 개인 간 재판매를 허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다고 밝혔다.현행 건강기능식품법(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은 건강기능식품을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가공 포함)한 식품’으로 정의하며 이를 판매하려는 경우 영업신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법 제6조).소관 부처인 식약처는 개인 간 재판매 역시 신고가 필요한 ‘영업’에 해당한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