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중고거래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식품·의약품·의료기기를 거래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3일 당부했다.식품·의료기기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나 관련 법에 따라 영업신고를 한 영업자만 판매가 가능하며 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라 온라인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온라인 거래도 오프라인 거래와 마찬가지로 법에서 금지한 사항이 동일하게 적용돼 무허가·무표시 제품, 유통(사용)기간이 지난 제품을 거래하면 안된다. 식품은 식품위생법에 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침의 영향으로 가족 및 친지 방문이 제한되는 만큼 건강관리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통해 못 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설 맞이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 실속 구매정보와 할인행사를 소개했다.일동제약은 자사 쇼핑몰(ildongmall.co.kr)에서 지큐랩, 마이니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지큐랩 한정 기프트 세트를 최대 20% 할인하고 체험키트 및 쇼핑백을 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식약처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음식 섭취 전후 마스크 착용, 식사 시 대화 자제’라는 방역 수칙 메시지를 담은 홍보용 마스크를 제작한다. 건기식협회는 이 캠페인의 주요 지원단체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으로 제작되는 마스크 수량은 총 27만5000장으로, 한국외식중앙회,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과 함께 전국 식당·카페·제과점 등 방역점검 때 매장 이용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나기 준비로 분주하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접 대면보다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물의 종류 역시 건강 관련 품목들이 인기인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설을 앞두고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법을 안내했다.◆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 있어야=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나 인체에 유
생애주기별 건강 설계 노하우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락피도가 3~8세 어린이를 위한 맞춤 비타민 제품인 ‘멀티비타민 면역 업’과 ‘비타민C 츄어블 키즈’ 2종을 출시했다. 멀티비타민 면역 업은 유소아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을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함유돼 있다.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설계했으며 합성 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 인공 첨가물을 배제했다. 오렌지 맛 분말 형태로 입맛이 예민한 아이들과 치아가 다 자라지 않은 유아도 편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21 신년호(사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호에는 건기식협회가 전문 리서치업체를 통해 파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및 현황을 실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면역력 관심 증대,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확대 등 올해 화두로 떠오를 업계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새해를 맞아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권석형 협회장이 신년사를 전했으며,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과의 대담으로
2021년 올해 가장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기능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유통하는 240개 회원사의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74.2%(복수 응답)가 올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가장 높을 것이라 답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2017년 전후로 주목받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홍삼에 이어 시장규모 2위를 기록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리딩하는 원료로 부상했다.마케터들은 올해 프로바이오틱스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및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 등이다.식약처는 해당 점검대상 제품 등이 온라인 쇼핑몰, 해외 직구, 구매 대행,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광고·판매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질의 독성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톡스인포(nifds.go.kr/toxinfo)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손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톡스인포(Tox-Info)는 ▶물질의 독성정보 ▶응급치료 때 활용 가능한 중독정보 ▶담배에 포함된 유해성분 정보 ▶발암성 분류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모바일웹 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모바일기기 화면에 최적화해 한결 보기가 편해졌다. 검색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2020년 한해 동안 24개 기업이 새롭게 가입해 전체 회원사 수가 240개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시장 진입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4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와 더불어 협회에 가입하는 기업 수도 한층 증가해 올해에만 매일유업㈜, ㈜유한건강생활, ㈜녹십자, ㈜HK바이오텍 등 총 24개사가 가입했다.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에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이 부여되고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및 개진 등 입법 활동 ▶건강기능식품 산업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올해 2020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다양한 브랜드의 시장 진입 및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건강 관심도 증대에 힘입어 4조9000억원 규모를 형성했다고 21일 밝혔다.건기식협회는 매년 정확한 시장규모 파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생산실적 외에 전문 리서치업체를 통해 가구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한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6.6% 성장했다.소비자 구매 행동지표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SNS(누리 소통망)을 통해 무허가 식품이 판매된다는 정보가 있어 이에 대한 지속 점검을 실시해 판매자 계정(ID 등) 무허가 제품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에서 제조자 및 제품 정보 없이 사진만 게시하고 판매하는 제품은 실제 운영자(판매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원재료, 유통기한 등 안전성과 위생관리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무허가 제품인 경우가 많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영업 등록없이 가정집에서 쿠키를 제조해 인스타그램에서 판매한다는 신고가 있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장준연)와 '백출 및 배초향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로개선 또는 운동수행능력 증진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성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유전자동의보감사업'의 소재분야 중과제 성과물이다. 유전자동의보감사업은 우리나라 유산인 동의보감을 과학적으로 해석해 천연물 성분이 인체에 작용하는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산업화 하기 위한 기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첨가물을 우울증에 좋다며 음료수처럼 마시도록 광고하고, 불법 밀수입한 진통제를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함께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방문판매업자 등 5명을 식품위생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식품첨가물 일반사용기준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 사용하여야 하며, 그 자체로 직접 섭취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수사 결과, 이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거품제거, 산도조절 목적으로 품목 신고한 식품첨가물(규소수지, 탄산나트륨,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2030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한 이들은 유튜브 채널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 SNS 에서 정보 교환을 통해 자신의 신체 조건에 적합한 운동 방법 및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등 능동적인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바쁜 일상에서 건강 관리도 보다 전문적,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는 2030세대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건강 유지부터 증진, 체질개선 등 세밀하게 나눠져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영양제, 건기식의 종류도 매우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바디프랜드 등 국내 14개 주요 안마의자 사업자와 함께 소비자가 안전한 안마의자 시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례협의체를 1일 발족했다고 밝혔다.안마의자사업자 정례협의체는 끼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업계의 자발적 시정조치 이후 안마의자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위해(危害)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바디프랜드를 비롯해 ㈜교원, 리쏘(주), 복정제형㈜, ㈜브람스생활건강, ㈜성우메디텍, 오레스트(주), 청호나이스㈜, 코웨이㈜, 쿠쿠홈시스㈜, ㈜현대렌탈케어, ㈜휴테크산업, LG전자
종합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엔디넷이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 프리미엄 제품 ‘더팜 레드 오메가3(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체이용률이 높은 rTG형 오메가3와 비타민D를 함유해 두 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목 넘김이 편한 소형 캡슐 형태와 부담 없는 향으로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1일 2캡슐 섭취 때 혈행∙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건조한 눈과 기억력 개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등에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더팜 레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 기업 쎌바이오텍이 정밀의학·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과 함께 NGS 분석(Next-Generation-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으로 장내 미생물을 검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장 건강 관리 프로그램 ‘쎌바이옴(Cellbiome)’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쎌바이옴은 쎌바이오텍(Cellbiotech)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분변의 수많은 균총을 분석하는 NGS 분석 기술을 통해 장 안에 유익균과 유해균, 균총 다양성, 균총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지수, 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 배추김치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의무 적용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올해 4월 공포된 개정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2021년 7월 시행)에 수입식품 해썹 적용 근거가 마련돼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해썹 관련 인증, 조사 및 평가 등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하고, 시행규칙은 ▶수입식품 HACCP 의무적용을 김치류 중 배추김치로 규정 ▶인증 및 변경인증, 유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분석 자료를 담은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사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비롯해 미주·유럽·아시아 등 14개 지역별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전국 5000가구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구조와 현황을 기능성 원료, 유통채널 등 세부 기준을 들어 상세히 분석했다.이외에도 3000여 명의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담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