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이 1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을 발표했다.최근 해외직구 규모 증가와 함께 단기간에 해와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급증하면서 소비자 불만과 분쟁 건수도 함께 늘어나 정부의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이에 공정위는 정부 종합대책으로 ▶국내법의 차별없는 엄정 집행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적극적 구제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공등 대응 등 3대 추진전략에 따라 ▶위해 식의약품 ▶가품 ▶청소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은 ㈜빅스카이글로벌과 체결한 공제계약이 13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광진구에 주소를 둔 빅스카이글로벌은 2017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빅스카이글로벌은 2022년 14억22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4억99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비타민D&칼슘 섭취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총 270여억원에 달한다고 13일 발표했다.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과 고려대 및 동국대 연구진은 2022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를 실시해 작년 10월에 이어 올해 2월 29일 연구발표회 II를 진행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골다공증 관리를 위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질환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직접 의료비와 교통비, 간병
절대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주)헬스바이옴(대표 김병찬)은 ‘아커만시아 균주 HB03의 항암제’ 관련 특허가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커만시아는 장내 서식하는 대표적 절대혐기성 미생물 균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생리 효과와 관련해 가장 연구가 활발한 균주 중 하나다. 아커만시아 균주는 유산균이 대종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 시장에서 새로운 효능을 갖는 차세대 균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아커만시아를 활용한 생균치료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또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아커만시아를 주원료로 하는 장건강, 체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12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영업가족들에게 각종 상을 수여했다.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 및 임직원, 외부 인사 등 총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김연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프리드라이프 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코다코바이오에 대해 11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공제규정 위반 등.대전 동구 중앙로에 주소를 둔 코다코바이오는 지난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대전광역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의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네이버와 함께 18일까지 ‘만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걷기 운동과 함께 오쏘몰 섭취를 습관화해 건강관리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오쏘몰 바이탈 m/f를 증정하며 해당 기간 동안 동아제약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쏘몰 이뮨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먼저 챌린지 기간 동안 네이버 건강판에서 하루 6천보를 달성하고 오쏘몰 브랜드 스티커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 1박스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수입식품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특별법에 따라 위생(보수)교육 개설 및 운영하는 한편 수입식품 관련 법령과 올해 2024년 정책방향 및 제도 등 영업자가 영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작했다.이와 함께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수입식품 보수교육 콘텐츠 영상을 개선하여 시각적 다양성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한다.올해 수입식품 보수교육과정부터 수강료를 인하해(1만8000원→1만5000원)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승욱)가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박용복)을 후원한다.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7일 한국허벌라이프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대한장애인역도연맹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한국허벌라이프는 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등 10명 대상으로 1년간 물품 후원을 진행한다.대한장애인역도연맹은 1996년 출범 후 장애인 역도 보급에 힘써왔다.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 산하 연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등록선수는 총 524명에 이른다. 대한장애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는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지난 8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주소를 둔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는 2019년 3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의 매출액은 2020년 73억69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을 기록했지만 2022년 43억300여만원으로 줄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새 비상임위원에 신영수(56)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인 공정위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한 9인(상임위원 3인, 비상임위원 4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이중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도록 규정돼 있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신영수 새 비상임위원은 지난달 21일 임기가 끝난 김동아 전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임기는 11일 시작한다.신 새 비상임위원은 중앙대
세계 1위 직접판매업체 암웨이(Amway)의 한해 총 매출액이 80억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미국 미시간주 에이다(Ada)에 본사를 둔 암웨이는 지난해 2023년 전세계 시장에서 올린 매출액은 77억달러로 전년보다 5% 감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암웨이의 2022년 매출액은 81억달러였다.매출 감소 이유에 대해 암웨이는 달러와 강세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시장 영업 중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암웨이는 지난해 2022년 매출액이 2021년보다 9% 가량 줄어든 8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달러화 강세, 러시아 영업 중단 때
허벌라이프가 3월 8일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동남아시아 부사장 쇼비 앤 킹(Shobie Ann King)이 조언한 ‘여성창업가의 성공을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창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비율 역시 증가하고 있다. 여성기업가들의 활동은 빈곤 퇴치, 노동 생산성 증가, 경제 성장에 도움된다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되었으며, 여성의 경제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경우 2025년까지 전 세계 연간 생산액이 12조달러 이상 추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이미 여성들의 창업 열망이 높으며 여성 주도의 비즈니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과정에 이어 심화과정 및 전문과정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신설되는 심화과정은 ‘표시·광고 심화과정’, ‘개별인정형 심화과정’,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 총 3과목이며, 전문과정은 ‘건강기능식품 지적 재산권 및 특허’ 1과목이다또한 교육 영역을 넓혀 시험분석 및 연구 분야의 기본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험분석 Basic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신설 교육은 기존 교육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제를 세분화하였으며 실무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단백질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토핑 제품 ‘프로틴 크런치(사진)’를 출시했다.한국허벌라이프의 신제품 프로틴 크런치는 단백질 제품의 선택권을 프로틴 파우더, 프로틴 바 등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확장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방식으로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프로틴 크런치는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초코렛맛이 돋보이는 토핑 타입으로 1회 권장 섭취량인 10g으로 단백질 7g을 섭취할 수 있다. 토핑 제품인 만큼 쉐이크, 요거트, 샐러드 등 개인 취향에 맞춰 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4일 첫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삼삼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올해 시범사업에는 푸디스트주식회사, 삼성웰스토리, 씨제이프레시웨이, 아워홈, 풀무원푸드앤컬쳐, 현대그린푸드, ㈜동원홈푸드, ㈜신세계푸드 등 8개 위탁급식업체가 운영하는 집단급식소 258개소와 식생활안전관리원이 급식 위생·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소 3만5000여개소, 사회복지급식소 1800여개소가 참여한다.오유경 식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에이필드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지난달 29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에이필드는 2015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한 후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833호)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에이필드는2022년 84억30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9억1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두 번째 내부 출신 여성국장이 탄생했다.공정위는 지난 26일 정희은 경쟁정책과장을 일반직고위공무원(2급)으로 승진시켜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에 임명했다.공정위에서 지난 2021년 4월 부이사관이던 이순미 기획재정담당관이 일반직고위공무원인 기획조정관에 승진 임명되며 사상 첫 내부 출신 여성국장에 올랐다.2009년 김은미 당시 성균관대 교수가 개방형 직위인 심판관리관에 선임되는 등 법조인 출신 여성전문가가 국장급 직위에 임명된 사례는 있었지만 행정고시 등 출신으로 공정위에 들어와 승진을 거쳐 국장에 오른 것은 이순미 기획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로를 격려한다는 취지로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전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파낙셀티알씨의 주소가 이달 1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에서 서초구 강남대로39길로 변경되었다고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파낙셀티알씨는 2014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파낙셀티알씨는 2022년 22억10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이중 7억7000여만원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